호주 VS 페루, 16강 진출 가능성을 위해 "최정예 에이스"

    축구 / 서문영 / 2018-06-2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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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치 사진=유리치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호주와 페루가 화제다.

    첫 승과 16강 진출을 노리는 호주가 페루를 상대로 최정예 라인업으로 나선다. 호주와 페루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 경기를 치른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아직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호주는 4-2-3-1 포메이션을 이반으로 최상의 전력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유리치가 나선다. 크루스 로지치, 레키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한다. 무이와 예디낙이 중원을 지키고베히치, 밀리건, 세인스버리, 리스던이 포백에 선다. 골문은 라이언이 지킨다. 탈락이 확정된 페루는 유종의미를 거두기 위해 강력한 라인업을 제출했다. 게레로가 원톱에 나서고 플로레스, 쿠에바, 카리요가 2선에 자리한다. 유툰과 타피아가 중원을 구성하고 트라우코, 산타마리아, 라모스, 아드빈쿨라가 포백을 구성한다."라고 했다.

    한편, 호주와 페루는 26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 위치한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C조 3차전을 치른다. 1무 1패를 거두며 극적인 16강 진출을 노리는 호주는 2연패로 탈락을 확정된 페루를 상대로 승점 3점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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