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비주얼' 레드벨벳, 독보적인 미모 과시한 일본 화보 "오타쿠의 나라에서 입증된 아우라"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7-05 12: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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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일본판 보그)
    걸그룹 레드벨벳이 일본 잡지 화보를 통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4일(이하 한국 시간) 일본 패션 매거진 '보그걸 재팬'은 온라인을 통해 레드벨벳의 7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드벨벳 멤버들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레드벨벳의 비주얼 담당 아이린은 유윳빛처럼 빛나는 흰 피부에 잘 어우러지는 연보라색 니트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막내 예리는 일자 쇄골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를 입고 청초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턴이 화려한 블라우스를 입은 조이와 슬기는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뽐냈다.

    특히 호피 무늬 원피스를 입은 웬디는 청순, 섹시를 담아냈으며 슬기는 분위기 넘치는 무쌍의 눈으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각양 각색의 매력을 뽐낸 레드벨벳은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레드벨벳은 4일 첫 미니앨범 '#쿠키 카'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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