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결혼과 드라마 첫 방 "오늘은 의미있는 날"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7-07 13: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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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윤주만 SNS)
    윤주만이 자신의 결혼과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첫 방송을 기념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6일 밤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7일. 매년. 비오는날. 날씨예보는 비 안온다는데 하늘은 불안하다. 하늘아. 내일은 울지 말고 웃어줘라. 7월7일. 결혼. 미스터션샤인. D-DAY 1”이라는 글과 먹구름이 낀 하늘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윤주만은 지난 4월 언론을 통해 결혼소식을 전했다. 그는 7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7년 동안 교제한 한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나몰라패밀리가 맡는다.

    이뿐 아니라 결혼식이 끝난 후 같은 날 오후 9시 윤주만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가 막을 올린다. 이 드라마는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이 출연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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