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부상 이후 건강 회복 비결은? "나도 궁금해"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7-17 07: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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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플레디스 제공)
    세븐틴이 버논이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세븐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 쇼케이스가 열렸다.

    버논은 이날 무대에서 안무를 무리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버논은 빠른 치유 이유를 묻자 "멤버들이 삼시 세끼 도가니탕을 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도가니탕에 칼슘 많다고 하는데, 칼슘을 흡수할 수 있는 비타민 D도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 많이 알아봤다"고 밝혔다.

    버논은 "아직 완벽하게 회복을 하진 않았는데 제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안무를 조정했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저는 지금 빠른 속도로 낫고 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는 말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세븐틴은 청량한 에너지에 한층 더 성장한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담은 다섯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어쩌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좋아서 '어쩌나'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벅찬 마음과 함께 풋풋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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