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몽골 바이양갈구 자매결연 청신호
체결 동의안등 안건 3건 가결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가 최근 ‘제239회 임시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지난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 ‘제2차 본회의’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구의회는 지난 23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4일에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먼저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이양갈구와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 총 2건의 안건을,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주)부영주택 공공기여 공공안심상가 위탁 동의안의 안건을 각각 심사했다.
이어 마지막 날인 지난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의 심사를 통과한 안건에 대해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김종곤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구 집행부에서는 최근 재난 수준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작은 것까지도 꼼꼼히 잘 챙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8대 의원 모두는 앞으로 4년 동안 같은 목표를 위해 일치단결된 마음을 뜻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구민 모두가 살맛나는 구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체결 동의안등 안건 3건 가결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가 최근 ‘제239회 임시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지난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 ‘제2차 본회의’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구의회는 지난 23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4일에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먼저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이양갈구와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 총 2건의 안건을,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주)부영주택 공공기여 공공안심상가 위탁 동의안의 안건을 각각 심사했다.
이어 마지막 날인 지난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의 심사를 통과한 안건에 대해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김종곤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구 집행부에서는 최근 재난 수준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작은 것까지도 꼼꼼히 잘 챙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8대 의원 모두는 앞으로 4년 동안 같은 목표를 위해 일치단결된 마음을 뜻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구민 모두가 살맛나는 구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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