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위생관리·안전대책 점검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이성희 서울 도봉구의장이 최근 시립창동운동장내 어울림광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도봉구 야외수영장’을 현장방문 했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7월30일 수영장을 방문한 이 의장은 현장을 구석구석 살펴본 뒤 “여름철 방학기간 동안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으니 안전사고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시설물 주변 위생관련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위생관리와 안전대책도 부탁한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7월21일 개장한 해당 수영장은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입장요금은 3000원(36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주요시설로는 성인용 및 유아용 등 맞춤형 수영장과 에어풀, 에어슬라이드와 탈의실, 샤워시설, 키즈랜드 놀이시설 및 매점 등이 운영되고 있다.
![]() |
||
▲ 이성희 도봉구의장(왼쪽)이 수영장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수영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이성희 서울 도봉구의장이 최근 시립창동운동장내 어울림광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도봉구 야외수영장’을 현장방문 했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7월30일 수영장을 방문한 이 의장은 현장을 구석구석 살펴본 뒤 “여름철 방학기간 동안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으니 안전사고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시설물 주변 위생관련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위생관리와 안전대책도 부탁한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7월21일 개장한 해당 수영장은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입장요금은 3000원(36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주요시설로는 성인용 및 유아용 등 맞춤형 수영장과 에어풀, 에어슬라이드와 탈의실, 샤워시설, 키즈랜드 놀이시설 및 매점 등이 운영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