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보안등 설치 민원현장 방문

    지방의회 / 고수현 / 2018-08-01 13: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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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1·2동)은 최근 삼양로130길 9 골목길에 보안등 설치 민원을 접수하고 곧바로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유 부의장은 주택가의 높은 빌라와 좁은 골목으로 환경이 취약하고 특히 야간에는 골목길에 보안등이 없어 심야에 방범사고가 우려된다는 주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직원에게 보안등을 추가 설치하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고장난 보안등도 현장을 방문한 보안등정비업체와 함께 점검하고 교체했다.

    유 부의장은 “이 지역은 골목길이 좁고 주차구역이 없어 저녁에는 주차가 많이 돼 있어 골목길이 더욱 좁아 한방중에는 이 지역을 이동하는 주민들이 불안해 한다”라며 “주민들의 요구사항뿐만 아니라 지역을 활동하면서 골목 이곳저곳을 살뜰히 살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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