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안전 확보·단합 기여

▲ 공로패 수상 후 민경희 의원(앞줄 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의회)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최근 민경희 의원(상도3동·대방동)이 마을안전봉사단 동작구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민 의원은 2015년 3월1일~지난 6월30일 상도3동 단장으로 마을안전을 위해 봉사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안전봉사단 동작구연합회 단장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구연합회 관계자는 “민경희 단장이 상도3동 단장으로 재임하면서 구민의 단합과 안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해 이를 높이 치하하고 기리고자 마을안전봉사단 단장들의 마음을 모아 공로패를 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공로패 수상 후 민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의원으로서 구민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더 열정과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