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주민복지 증진 머리맞대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희종)는 최근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17명 구의원 전체와 구청장을 비롯한 국장, 과장 등 집행부 간부와 함께 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제8대 중랑구의회와 민선7기 중랑구청장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발전 및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조희종 의장은 “이렇게 구의원 전체와 집행부 간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의회와 구청의 존재이유는 결국 구민의 행복에 있으며,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살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발맞춰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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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에 참여한 중랑구의원 및 중랑구청 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랑구의회) |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희종)는 최근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 17명 구의원 전체와 구청장을 비롯한 국장, 과장 등 집행부 간부와 함께 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제8대 중랑구의회와 민선7기 중랑구청장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발전 및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조희종 의장은 “이렇게 구의원 전체와 집행부 간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마음의 거리가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의회와 구청의 존재이유는 결국 구민의 행복에 있으며,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살기 좋은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발맞춰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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