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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에이미'가 올랐다. 이날 에이미는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을 떠나던 당시의 말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데 이어 2년 만인 2014년 12월 다시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가 드러나 이듬해 한국에서 추방됐다.
2015년 에이미는 방송 연예정보 프로그램과 인터뷰 진행 도중 출국명령 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강제 추방이 확정됐다. 당시 에이미가 보인 눈물과 함께 "자식된 도리를 하고 싶었는데 저 자신이 원망스럽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2년 후 에이미는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그는 ""총영사관에서 특별 허가를 해주셔서 들어올 수 있게 된 만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최대한 조용히 머물다가 나가고자 했다"며 방송 출연 등을 자제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에이미는 충격적인 모습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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