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배우 박해미씨의 남편이 교통사고를 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씨 박해미씨의 남편 A씨(45)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15분께 경기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A씨가 몰고 가던 크라이슬러 닷지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B씨와 C씨 등 2명이 숨지고 A씨를 비롯한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승용차의 동승자 4명은 모두 배우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다만 차량에 동승한 배우들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15분께 경기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A씨가 몰고 가던 크라이슬러 닷지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B씨와 C씨 등 2명이 숨지고 A씨를 비롯한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승용차의 동승자 4명은 모두 배우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다만 차량에 동승한 배우들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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