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문화원 육성 청신호
관련 조례안등 안건 18건 처리
예결특위 위원장 ‘강신만’ 선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성희)가 오는 1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정례회’를 진행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정례회 첫날인 지난 4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뿐만 아니라 김기순 의원이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 개방과 지원방안’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기도 했다.
본회의 산회 후에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개최됐으며, 위원장에 강신만(사진) 의원이, 부위원장에 김기순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고금숙·박진식·유기훈·이길연·조미애 의원 등이 참여하게 됐다.
예결특위는 5일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17회계연도 도봉구 결산 승인요청안’과 ‘2017회계연도 도봉구 예비비 지출 승인요청안’을 최종 심사한다.
마지막으로 정례회 마지막 날인 18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봉구 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비롯한 총 18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이성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구에 하천범람 위기도 있었는데, 관계 공무원들의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겠다”면서 “구의회도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조례안등 안건 18건 처리
예결특위 위원장 ‘강신만’ 선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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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에 따르면 정례회 첫날인 지난 4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뿐만 아니라 김기순 의원이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 개방과 지원방안’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기도 했다.
본회의 산회 후에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개최됐으며, 위원장에 강신만(사진) 의원이, 부위원장에 김기순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고금숙·박진식·유기훈·이길연·조미애 의원 등이 참여하게 됐다.
예결특위는 5일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17회계연도 도봉구 결산 승인요청안’과 ‘2017회계연도 도봉구 예비비 지출 승인요청안’을 최종 심사한다.
마지막으로 정례회 마지막 날인 18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봉구 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비롯한 총 18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이성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구에 하천범람 위기도 있었는데, 관계 공무원들의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겠다”면서 “구의회도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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