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그녀의 순탄하지 못했던 연예계 행보... "충격적인 사연으로 핫이슈 등극" 도대체 왜?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9-11 09: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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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NS 타임라인)

    그녀가 핫이슈로 등극한 가운데 연일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녀'가 올랐다. 다수의 언론 매체는 지난 10일부터 핫이슈로 등극한 그녀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그녀는 2011년 달샤벳의 멤버 비키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영화 '바리새인'에서 수위 높은 노출과 정사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영화 홍보는 걸그룹 출신 여배우의 노출 연기라는 자극적인 문구였다. 영화의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영화의 실패가 그녀의 책임은 아니었지만 그녀에겐 아쉬움이 남았다.


    최근 그녀는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걸그룹 탈퇴와 영화 실패 이후 그에게 유혹의 손길이 다가온 것. 하지만 그는 유혹의 손길에 넘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연예계 스폰서 파문이 그녀가 처음은 아니다. 다수의 여배우들이나 걸그룹 멤버들이 이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수의 경우 소속사 차원에서 걸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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