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공방 마무리…여전히 엇갈리는 대중들 온도차 차후 향방은" 사연 들여다보니?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8-09-13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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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영화 메이킹 필름)

    베드신을 두고 벌어진 치열한 법적 공방이 대중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13일 베드신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한 법리 싸움이 마무리된 가운데, 법정은 여배우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이들을 향한 대중들의 온도차가 엇갈리면서 차후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대중들은 남배우를 응원하는 입장과 여배우를 옹호하는 입장으로 나뉘어 여전히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남배우를 응원하는 대중들은 "베드신 촬영에서 불가피한 행동을 걸고넘어진 것"이라며 "색,계 의 탕웨이의 탕웨이 같은 거물급 여배우들도 감수하는 연기"라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여배우를 옹호하는 대중들은 "당사자가 연기에서 부자연스러운 의도를 느낀 것"이라며 "연기를 빙자해 여배우를 더듬는 추행은 처벌받아야 한다"는 반응을 드러내며 엇갈리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후 이들의 작품 행보에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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