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 재활용품 분류·쓰레기 처리법 적극 홍보를”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위해 최근 소관부서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정수장, 성남수질복원센터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분야에 집중됐다.
안광환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이용하고, 깨끗한 하천이 우리 자녀들 세대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성남시가 전국최고의 환경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가 아낌없는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올해 초 발생한 재활용품 수거 거부에 따른 소동 등이 반복되지 않도록 담당부서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요구했으며,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 주변 주민들이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하는 각종 악취와 오염물질로부터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노력 및 시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류, 쓰레기 처리 방법 등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다시 한 번 현장을 방문한 경제환경위원회의 발 빠른 행보는 많은 칭송과 함께 시민들이 의회를 한층 더 신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위해 최근 소관부서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정수장, 성남수질복원센터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분야에 집중됐다.
안광환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이용하고, 깨끗한 하천이 우리 자녀들 세대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성남시가 전국최고의 환경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가 아낌없는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올해 초 발생한 재활용품 수거 거부에 따른 소동 등이 반복되지 않도록 담당부서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요구했으며,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 주변 주민들이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하는 각종 악취와 오염물질로부터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노력 및 시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류, 쓰레기 처리 방법 등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다시 한 번 현장을 방문한 경제환경위원회의 발 빠른 행보는 많은 칭송과 함께 시민들이 의회를 한층 더 신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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