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는 최근 격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을 위한 힐링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나를 위한 쉼표’를 주제로 충북 충주시에 있는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민원담당부서, 인·허가부서, 사회복지담당자 등의 시민과 밀접한 위치에 근무하는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2기수로 나눠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걷기명상, 통나무 명상, 선무도 요가, 예술 프로그램으로 치유하고, 비폭력대화법을 통한 민원인과 원만한 대화, 협의를 위한 배움의 시간도 함께 보냈다.
이날 참여한 직원 정 모씨는 “첫날 프로그램은 낮설고 어리둥절했지만, 다양한 민원응대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짧지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온 나를 위로하고 나 자신에게 감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여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엄태준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드는 데 시민과 함께 손잡고 나갈 공무원이 힘을 내서 같이 가야 한다. 이번 힐링캠프가 새로운 이천을 만드는 데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최근 ‘나를 위한 쉼표’를 주제로 충북 충주시에 있는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민원담당부서, 인·허가부서, 사회복지담당자 등의 시민과 밀접한 위치에 근무하는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2기수로 나눠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걷기명상, 통나무 명상, 선무도 요가, 예술 프로그램으로 치유하고, 비폭력대화법을 통한 민원인과 원만한 대화, 협의를 위한 배움의 시간도 함께 보냈다.
이날 참여한 직원 정 모씨는 “첫날 프로그램은 낮설고 어리둥절했지만, 다양한 민원응대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짧지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온 나를 위로하고 나 자신에게 감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여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엄태준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드는 데 시민과 함께 손잡고 나갈 공무원이 힘을 내서 같이 가야 한다. 이번 힐링캠프가 새로운 이천을 만드는 데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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