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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캡틴 마블> 온라인 커뮤니티 |
1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캡틴 마블’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어벤져스3> 오역 의혹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마블 스튜디오의 <캡틴 마블>의 개봉 소식으로 인해 최근 논란을 빚은 <어벤져스3>의 오역 사태가 재조명되는 상황”이라며 “당시 영화사가 오역 논란을 단순한 해석의 차이로 치부하며 변경 가능성이 없다는 대응으로 일관해 영화 안보기 운동까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블록버스터 <캡틴 마블> 관련 기사에 각종 댓글을 쏟아내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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