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화제 급부상’... 두 여자와의 인연 그리고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 ‘핫이슈 등극’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8-09-20 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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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배우 나한일 / 방송 화면
    ‘해동검도 대명사’ 나한일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나한일’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파란만장한 나한일의 인생 스토리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1982년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 연기자 정식 데뷔한 나한일은 KBS 1TV 드라마 <대명>에 첫 출연했고, 1985년 MBC 문화방송에도 다시 특채로 선발돼 MBC TV 드라마 <조선 왕조 오백년 - 추동궁 마마>에 출연하며 존개감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나한일은 1988년 MBC 드라마 <팔색조>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1989년 KBS 드라마 <무풍지대>에서 정치 주먹 유지광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오른 화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한일은 충청남도 서천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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