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 캡쳐)

'풍문쇼'에서 이태원에 사는 배우 이영애에 얽힌 일화를 공개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이영애에 관해 얘기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태원 상권이 가까운 지역이고 대사관이 밀집돼 있는 고급 주택 지역으로 새로 이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양한 국제학교와 사립학교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패널 홍석천은 이영애 부부가 이태원 거리에 거리낌 없이 돌아다니며 맛집도 다니면서 조용히 식사를 하기도 한다며 거리에서 마주친 일화를 밝혔다.

그는 "남편분 팔짱을 끼고 오는데 그 많은 분들과 다 인사하면서 '집 지어서 곧 이사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