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성일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지난16일 중앙동 수미르공원에서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전인성) 후원으로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훈가족 따뜻한 한끼, 사랑해 빨간 밥차’를 운영했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 임직원 및 KT사랑의봉사단 30명, 보훈섬김이 등 복지인력 50명이 봉사자로 참여했고,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도 고령의 재가복지대상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직접 배식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 보양식으로 설렁탕을 준비했고, 커피트럭에서는 다양한 음료를 후식으로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식사 후 KT사랑의봉사단 안내로 VR과 포일아트를 체험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 모(88세, 6.25참전유공자) 어르신은 “평소 외롭게 지내다 모처럼 외출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맛있는 점심도 먹었다. 난생 처음 VR체험도 해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소외계층이 예우 받는 풍토가 조성되고 따뜻한 보훈이 구현되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지난16일 중앙동 수미르공원에서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전인성) 후원으로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훈가족 따뜻한 한끼, 사랑해 빨간 밥차’를 운영했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 임직원 및 KT사랑의봉사단 30명, 보훈섬김이 등 복지인력 50명이 봉사자로 참여했고,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도 고령의 재가복지대상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직접 배식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 보양식으로 설렁탕을 준비했고, 커피트럭에서는 다양한 음료를 후식으로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식사 후 KT사랑의봉사단 안내로 VR과 포일아트를 체험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 모(88세, 6.25참전유공자) 어르신은 “평소 외롭게 지내다 모처럼 외출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맛있는 점심도 먹었다. 난생 처음 VR체험도 해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소외계층이 예우 받는 풍토가 조성되고 따뜻한 보훈이 구현되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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