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안건 의결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성희)가 최근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8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3읽 밝혔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 12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18일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별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 작성의 건’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및 증인 등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으며, ‘도봉구 일자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외 12개의 안건을 검토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 사전 검토를 거친 17건의 안건에 대해 행정기획위와 복지건설위의 심사보고서를 토대로 ‘도봉구 작은 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2건은 수정가결, 14건은 원안가결 했다.
또한 이날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확대하고 위상 강화를 위해 이영숙 의원외 의원 13명이 공동발의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촉구 결의문’도 원안대로 채택했다.
이성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면서 "꼼꼼하게 자료를 검토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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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희 도봉구의장이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의회)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성희)가 최근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8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3읽 밝혔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 12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5~18일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별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 작성의 건’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및 증인 등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으며, ‘도봉구 일자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외 12개의 안건을 검토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 사전 검토를 거친 17건의 안건에 대해 행정기획위와 복지건설위의 심사보고서를 토대로 ‘도봉구 작은 도서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2건은 수정가결, 14건은 원안가결 했다.
또한 이날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확대하고 위상 강화를 위해 이영숙 의원외 의원 13명이 공동발의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촉구 결의문’도 원안대로 채택했다.
이성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면서 "꼼꼼하게 자료를 검토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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