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승목 서울 강북구의원이 실시간 의사중계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서승목 의원은 최근 열린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의회 홈페이지에 사후 편집 영상이 게시되고 있으며 이 또한 본회의만으로 한정돼 있다"며 실시간 중계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그는 "국민들이 투명하고 열린 행정, 그리고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공개되는 지방의회를 바라는 만큼 의회의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필요가 있다"며 "실시간 공개를 통해 책임있는 구정을 만들고 주민참여의 폭을 넓힘으로써 '현장중심의 구민과 함께 하는 강북구의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재차 도입을 강조했다.
서 의원에 따르면 이백균 의장과 유인애 의장을 비롯해 의원 일부는 동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 의원은 "비록 안건으로 올라간 사안은 아니지만 운영위에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논의해 2019년 의회예산에 반영되도록 부탁드린다"면서 "실시간 의사중계시스템 도입을 통해 의회내에서 이뤄지는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보다 투명하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강북구의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승목 의원은 최근 열린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의회 홈페이지에 사후 편집 영상이 게시되고 있으며 이 또한 본회의만으로 한정돼 있다"며 실시간 중계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그는 "국민들이 투명하고 열린 행정, 그리고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공개되는 지방의회를 바라는 만큼 의회의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필요가 있다"며 "실시간 공개를 통해 책임있는 구정을 만들고 주민참여의 폭을 넓힘으로써 '현장중심의 구민과 함께 하는 강북구의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재차 도입을 강조했다.
서 의원에 따르면 이백균 의장과 유인애 의장을 비롯해 의원 일부는 동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 의원은 "비록 안건으로 올라간 사안은 아니지만 운영위에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논의해 2019년 의회예산에 반영되도록 부탁드린다"면서 "실시간 의사중계시스템 도입을 통해 의회내에서 이뤄지는 과정을 공개함으로써 보다 투명하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강북구의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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