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상정안건 가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동작구 출산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등 상정 안건 12건을 가결한 후 제28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 제6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50대 정신건강검진·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예방접종 업무의 위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서울특별시 동작구 마을자치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8건이 원안가결됐다.
또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지원 조례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수정가결됐다.
특히 최정아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출산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이 출산지원금 지원기준 금액을 상향 조정하는 것으로 수정가결 돼 저출산 문제에 구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반면,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처리됐다.
한편, 지난 19일 행정재무·복지건설위원회 합동으로 김영삼대통령 기념 도서관을 방문해 부서장으로부터 향후 설명을 듣고 부족한 시설현황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행정재무위원회는 구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노량진에 위치한 청년일자리센터 매입부지 현장을 둘러보고 적정성 여부 등을 질의하며 철저한 검토와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는 상도역 공동주택 건축공사장을 방문해 현장의 문제점과 민원인들의 불만사항을 지적하고 현장안전을 당부했다.
강한옥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안건심사와 현장의정에 최선을 다해 감사하고, 제2차 정례회가 내실있고 활발한 회기가 될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주길 집행부에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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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대통령 기념 도서관을 방문한 의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구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 제6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50대 정신건강검진·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예방접종 업무의 위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서울특별시 동작구 마을자치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8건이 원안가결됐다.
또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지원 조례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수정가결됐다.
특히 최정아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출산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이 출산지원금 지원기준 금액을 상향 조정하는 것으로 수정가결 돼 저출산 문제에 구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반면,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처리됐다.
한편, 지난 19일 행정재무·복지건설위원회 합동으로 김영삼대통령 기념 도서관을 방문해 부서장으로부터 향후 설명을 듣고 부족한 시설현황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행정재무위원회는 구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노량진에 위치한 청년일자리센터 매입부지 현장을 둘러보고 적정성 여부 등을 질의하며 철저한 검토와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는 상도역 공동주택 건축공사장을 방문해 현장의 문제점과 민원인들의 불만사항을 지적하고 현장안전을 당부했다.
강한옥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안건심사와 현장의정에 최선을 다해 감사하고, 제2차 정례회가 내실있고 활발한 회기가 될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주길 집행부에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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