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지희 SNS)

'백일의 낭군님'에 특별출연했던 진지희의 인증샷이 화제다.

진지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더운 8월에 정말 좋은 인연으로 백일의 낭군님팀과 즐거운 촬영을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백일의 낭군님 끝까지 본방사수 해주시고! 스태프 여러분, 배우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항상 본방사수 할게요"라며 "남지현 언니와 촬영해서 더 행복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진지희는 ' 백일의 낭군님'에서 중전의 모략에 빠져 납치를 당한 왕학사의 딸 진린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일의 낭군님' 속 진린의 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지희가 특별출연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