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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온주종합사회복지관-충남중부지부) |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 외암로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직원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제18회 따뜻고을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청 후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단’, 온양6동행정복지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 늘푸른요양병원,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호서대학교 Caritas 봉사센터, 동성제약, 삼광교회 등 지역사회단체 및 지역 자원봉사자와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어울림, 우정애, 엄지공주’주민동아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부스행사에 참여한 16개의 지역사회 단체 및 기업은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팬시우드 꾸미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사랑의 토스트 나눔 등을, 2부에서는 지역나눔 축제 한마당으로 온주색소폰,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열정합창단, 아산시 후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국악, 마술,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지역사회 단체와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보냈다.
채종병 관장은 “따뜻고을잔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활동들을 널리 알리고, 유관기관과 단체·주민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잔치이다. 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을 시작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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