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채수빈, 연극에서 선배 배우와 키스신 고백 다시 화제... "선배님 딸과 절친이었다"

    방송 / 서문영 / 2018-10-30 2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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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여우각시별'에 출연한 채수빈의 연극에서 키스신 고백이 새삼 화제다.

    채수빈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극에서 대선배님과 키스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의 딸인 언니와 절친이다. 그래서 선배님도 '너랑은 진짜 못하겠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나도 민망했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채수빈은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한여름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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