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사업'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정미선 사무국장의 노인학대예방 교육 ▲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홍지현 강사의 자살예방교육 ▲김은경 행복키움지원팀장의 2018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사업 추진현황 및 특수시책에 대한 설명 ▲행복키움추진사업 사례발표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행복키움지원추진단이 민간기관과 연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의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17년 759가구가 기초생활보장수급을 비롯해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긴급지원 등 공적 급여를 지원받은 바 있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예방해 복지수혜자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사업을 통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은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의 정미선 사무국장의 노인학대예방 교육 ▲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홍지현 강사의 자살예방교육 ▲김은경 행복키움지원팀장의 2018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사업 추진현황 및 특수시책에 대한 설명 ▲행복키움추진사업 사례발표로 구성됐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행복키움지원추진단이 민간기관과 연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의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17년 759가구가 기초생활보장수급을 비롯해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긴급지원 등 공적 급여를 지원받은 바 있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예방해 복지수혜자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사업을 통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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