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주의보' 윤은혜, 유승호와 키스신 재조명... "벽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며"

    방송 / 서문영 / 2018-11-13 0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방송화면 캡쳐)
    '설렘주의보'에 출연 중인 윤은혜의 과거 유승호와 키스신이 화제다.

    윤은혜는 지난 2012년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조이 역으로 유승호(해리 역)와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14회 방송에서 윤은혜는 "해리 아직이야? 그만 화 풀어. 네가 좋아하는 연어 사왔어. 금방 요리해줄게. 어떻게하면 화 풀 건데?"라고 물었다. 이에 유승호는 프랑스어로 "키스해 줘"라고 답했다.

    이에 윤은혜는 당황한 듯 머뭇거리자 유승호는 윤은혜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려 했다. 하지만 윤은혜는 유승호의 키스를 피했고, 화가 난 유승호는 윤은혜의 손목을 잡고 벽으로 밀어 붙였다.

    한편 윤은혜는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서 윤유정 역을 연기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