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109가구에 난방비 및 지역아동센터 4곳에 선물 지원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최근 코닝정밀소재(주)와 (사)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로부터 난방비 및 지역아동센터 크리스마스 선물비용을 위한 5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코닝정밀소재(주)와 함께 하는 ‘2018 해맑은 산타’ 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아동 108가구(가구당 40만원) 총 4320만원의 난방비와 연탄보일러가구 1가구(80만원), 지역아동센터 4곳(109명) 아동을 위한 선물구입비용 및 파티비용 총 1100만원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중근 코닝정밀소재(주) 인사팀장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에 아이들이 아무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매년 지역 우리아이들을 위해 ‘해맑은 산타’ 후원을 결심해주신 코닝정밀소재(주)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있어서 코닝정밀소재(주)는 키다리아저씨와 같은 존재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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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시장(가운데)가 기부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산시청) |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최근 코닝정밀소재(주)와 (사)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로부터 난방비 및 지역아동센터 크리스마스 선물비용을 위한 5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코닝정밀소재(주)와 함께 하는 ‘2018 해맑은 산타’ 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아동 108가구(가구당 40만원) 총 4320만원의 난방비와 연탄보일러가구 1가구(80만원), 지역아동센터 4곳(109명) 아동을 위한 선물구입비용 및 파티비용 총 1100만원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중근 코닝정밀소재(주) 인사팀장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에 아이들이 아무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매년 지역 우리아이들을 위해 ‘해맑은 산타’ 후원을 결심해주신 코닝정밀소재(주)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있어서 코닝정밀소재(주)는 키다리아저씨와 같은 존재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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