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MBC '신과의 약속' 오윤아 / 팬클럽 사이트

MBC ‘신과의 약속’ 오윤아가 연예계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6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신과의 약속’이 등극한 가운데, 오윤아의 팬클럽 사이트를 중심으로 파란만장한 그녀의 과거 이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신작 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오윤아와 한채영 등이 출연하며 방송 전부터 색다른 관심을 모은 작품”이라며 “오윤아는 2004년에 <폭풍 속으로>라는 드라마로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로 유명한 오윤아는 데뷔 전부터 각종 CF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며 “오윤아는 2007년 1월 축복 속에 결혼했으나 성격상의 이유로 인해 2015년 6월 합의 이혼해 충격을 안긴 아픔의 주인공”이라고 밝혀 눈길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신과의 약속’에 출연한 오윤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