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장영란 아들 준우, 폭풍 쌈밥 먹방에 놀라움... "애 굶겼나?"

    방송 / 서문영 / 2018-11-26 1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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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 캡쳐)
    '아내의 맛' 장영란 아들 준우가 폭풍 쌈 먹방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은 가족들과 함께 시댁을 찾았고 아이들과 함께 저녁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준우는 자신이 먹을 쌈 채소들을 깨끗이 씻기 시작했다. 이어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자 쌈을 싸 먹기 시작했다. 야무지게 먹는 모습에 패널들은 "어린아이가 상추쌈을 어떻게 저렇게 잘 먹냐"며 신기해했다.

    박명수는 "얘 굶겼냐. 진짜로 굶긴 거 아니냐. 옷만 남루하면 드라마 '간난이'다"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원래 상추쌈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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