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장나라, 황제를 유혹하는 잠옷 자태... "이렇게 러블리한 황후 보았소?"

    방송 / 서문영 / 2018-12-11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새하얀 드레스 잠옷을 입고 황제 유혹 작접에 돌입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작진은 장나라가 황제 신성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러블리 황후’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면은 극중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흑단 같은 긴 생머리를 풀어 늘어뜨린 채 새하얀 드레스 잠옷을 입고 황후전에서 황제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장면이다.

    하지만 이내 ‘황제 맞이’에 열을 올리던 오써니가 두 눈이 동그래진 채 충격에 빠진 듯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