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아인의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아인은 동양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와 달리 3년째 취미로 복싱을 하고 있다. 남성잡지 맥심(MAXIM)은 과거 6월 모델로 박아인을 발탁, 건강미 넘치는 미녀 복서의 모습을 담았다.

묘한 인상으로 신비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그의 미모에 촬영장이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아인은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강복수(유승호)의 열혈바라기 양민지 역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