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권민중 강경헌, 게장 먹방에서 침묵... "평소 수다도 이때만큼은"

    방송 / 서문영 / 2018-12-14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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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청춘' 권민중과 강경헌이 아침부터 게장 먹방에 심취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 권민중과 강경헌은 멤버들과 둘러앉은 아침 식사 자리에서 오직 게장에 꽂혀 무한 먹방을 보여줬다. 권민중은 손에서 게장을 놓지 않으며 "아 맛있어"라고 감탄했다.

    강경헌이 "우리 너무 추잡스럽게 먹는 것 아냐?"라고 하자 권민중은 "게장의 끝은 추잡스러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경헌과 권민중 앞에는 점점 게장 무덤이 쌓여갔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최성국은 "그렇게 말이 안 끊기는 분들이 카메라 앞에서 조용하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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