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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선우용녀의 딸이자 가수 출신 한의사 최연제가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케빈 고든은 손편지로 마음을 했고, 두 사람은 LA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사랑이 싹텄다고 전했다.
최연제는 “어둡고 어려웠을 때 남편이 등대 같은 존재로 나타났다. 제겐 큰 빛”이라며 “나를 찾아줘서 고맙고, 우리 집안에 큰 대들보가 돼주고, 가장이 돼줘서 고맙다”고 애정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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