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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맛'에서는 캐나다 퀘벡 여행을 하게 된 홍현희, 제이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도깨비 언덕'을 찾았다. 언덕에 앉아있던 홍현희는 "큰 일(부친상)을 치르고 첫 여행인 만큼, 퀘벡은 뜻깊은 곳으로 기억될 것 같다. 평온한 웃음을 보니 힐링이 됐다"라며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이어 홍현희는 "예전에는 우리 둘만 잘 지내는 게 효도라고 생각했는데 진작 다 같이 잘 지낼 것을"이라며 후회했고, 제이쓴은 홍현희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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