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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양지운이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2017년 성우 생활을 은퇴한 양지운은 “원래는 그보다 10년 전 은퇴를 계획했다. 하지만 그 때 늦둥이 막내가 태어났다. 10년 더 성우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양지운은 5년 전 발병한 파킨슨병으로 치료와 재활에 매진 중인 일상을 소개했다. 양지운은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주저앉지 말자, 일어나서 움직이고 싸워야 한다. 끝까지 버티라고 하고 싶다. 그러면 결국 (병이)항복한다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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