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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게스트 김새론, 추성훈과 함께 전남 완도에서 부시리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낚시에 큰 의욕을 보이며 노래를 불러 이목을 끌었다. 별다른 수확이 없었던 이경규는 생선을 잡은 멤버들에게 "그래도 한 마리라도 잡아서 마음이 편하겠다"라고 재차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다리고 있는데 물고기가 없다. 고기는 안 나오고 비만 온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날 커다란 생선을 낚는데 도움을 준 배우 이덕화는 제작진을 향해 "내가 잡는 것 잘 찍었느냐"며 재차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새론은 "이덕화에게 물고기 잡는 걸 봤다. 웃겼는데 그래도 잡으셔서 대단하다"며 호평하자 이덕화는 흐뭇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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