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송가인 인기 실감 들여다보니..."시골집에 대형 홍보 간판 생겨"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11 0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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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미네 반찬' 송가인이 시골집에 홍보 간판이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송가인이 자신의 시골집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김수미가 완자궁중떡볶이를 만들기 전 "외국 손님 오셨을때 굉장히 좋아하세요"라며 외국 손님이 올때 많이 한다고 했다.

    장동민이 "가인씨 유명해졌다고 느낄때가 있냐"고 묻자 송가인은 "시골집에 거의 송가인 생가 처럼 송가인 마을이라고 간판이 붙어서 사람들이 100명 200명 오신다고"라고 답해 여경래가 "거의 관광코스처럼"라고 말했다.

    송가인이 완성된 완자궁중떡볶이를 보고 "애들이 좋아하겠다 고기가 들어가 있어서"라며 감탄했다. 이어 최현석은 "이거 엄청 예뻐"라며 완장궁중떡볶이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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