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이만기와 허재가 출연해 한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호동은 "이만기가 천하장사일 때 씨름 대회가 열리면 9시 뉴스가 뒤로 밀리는 건 기본이었다. 길거리까지 한산했다"라며 이만기를 추켜세웠다. 이만기는 "1983년 1회 대회때는 완전히 무명이었다.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개인전에서 한 번도 1등을 한 적이 없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허재는 "그래서 상대가 이만기에 관해 잘몰라 진 것 같다"라고 이만기를 디스했다. 이경규는 이만기를 다독이며 "허재에게 많이 밀린다. 웬만하면 말 섞지 마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