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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름특집 긴급점검 시간이 전파를 탔다.
남자 사장은 "대표님 오셨어요"라며 백종원을 보고서 깜짝 놀랐다. 여자 사장은 "연락도 없이 오시면 어쩌나"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냉장고에는 미리 세팅해 둔 뚝배기가 즐비했고, 백종원은 점차 분노에 차올랐다. 여자 사장은 "얼마 전에 이 위에도 닦았다"며 연신 변명을 늘어놨다. 백종원의 표정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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