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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당신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정겨운과 아내 김우림이 다정하게 손을 꼭 붙잡고, 얼굴에는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히 연인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연기자 정겨운과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10살 연하 김우림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SBS 관찰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리얼한 부부 생활을 공개하며 관심을 받았고, 지난 3월 아내의 학업으로 인해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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