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항상 끝까지 술자리 지켜" 반전 주당 면모...김윤석-강동원도 KO?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11 0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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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담이 차세대 '충무로 주당'에 등극한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박소담이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 당시 소문난 주당인 김윤석-강동원과 매일 밤 술 파티를 벌이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밝힌 모습이 눈길을 끈 것.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박소담-이해영 감독-이엘-조세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 촬영 당시에 밤마다 김윤석-강동원과 술 파티를 했었다면서요?”란 MC김국진의 질문에 “거의 매일 밤 (술을 마셨다)”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소담은 “(김윤석-강동원) 두 선배님과 제가 항상 끝까지 자리를 지켰어요”라며 술자리를 끝까지 지킬 정도로 술이 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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