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터치라이브(R&D)가 쇼핑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쇼핑 방식으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들은 라이브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터치라이브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소상공인들이 쉽게 라이브 방송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터치라이브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방송인과 시청자간의 상호작용을 높이고, 복잡한 장비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연구분석부 관계자는 "터치라이브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라이브커머스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채널"이라고 전했다.

터치라이브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방송 기획, 진행 방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자신만의 방송 스타일을 개발하고, 방송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전략을 배우게 된다.

터치라이브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라이브커머스의 혁신을 통해 쇼핑 트렌드의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소비자들은 더 풍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