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 2040년 강서구 비전, 주민과 함께 설계한다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6-02-23 12:49:02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24일 오후 4시 강서아트리움(가로공원로 195)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서구 화곡동 일대 약 600만㎡는 1970년대 조성된 원도심으로, 노후화와 생활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오랫동안 활성화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앞서 지난 2022년에 구는 ‘원도심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원도심 지역의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2040 강서구 지역균형발전종합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공공 정비사업의 방향과 주민 지원 방안을 함께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강서구의 균형 발전계획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 인원은 최대 200명까지다.
먼저, 1부에서는 구가 추진 중인 ‘2040 강서구 지역균형발전종합계획(안)’을 발표한다.
구는 원도심 재활성화를 통해 균형성장을 유도한다는 방침으로 ▲노후 주거지 정비·관리 ▲보행·교통 여건 개선 ▲공원·녹지 정비 ▲친환경 사업 등 종합계획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향후 구는 3월 강서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진행 후, 4월 중 지역균형발전종합계획을 공고할 방침이다. 이후 확정된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2040년까지 원도심 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40 강서구 지역균형발전종합계획은 구민의 소중한 재산과 삶의 터전을 일궈낼 약속”이라며 “LH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주민의 거주 어려움을 해결하고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균형발전 도시강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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