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내달 6·7일 ‘노원기차마을축제’ 개최

온가족 신나는 이색 기차여행 떠나볼까
체험·공연 프로그램 제공
폭염 대비 그늘 쉼터 설치도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6-05-13 15:23:38

▲ (사진=노원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노원구가 현충일 연휴인 오는 6월6일부터 7일까지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가족형 체험 축제 ‘2026 노원기차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살리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장은 메모리얼·체험·공연·푸드 스테이션 등 4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메모리얼 스테이션에서는 태극기 바람개비 설치와 제작 체험이 진행되며, 지역내 거주 국가유공자에게는 기차마을 무료 관람 혜택이 제공된다.

체험 스테이션에서는 미니기차와 RC카·모형기차 체험, 공예·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연 스테이션에서는 벌룬쇼, 버블쇼, 서커스 등 가족형 공연과 브라스밴드, 팝페라 등 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구는 기차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과 레스토랑 ‘익스프레스 노원’의 수용 한계를 고려해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간식과 음료는 1만 원 이하 가격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늘 쉼터, 냉방 장비, 쿨링포그 등을 설치해 폭염에 대비하고,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예약제로 운영해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축제 개막식은 6일 낮 12시 숲속 무대와 경춘선숲길 갤러리 앞 선로에서 열리며, 태극기 바람개비 설치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화랑대 철도공원은 노원기차마을 디오라마 전시관과 국가별 테마관을 중심으로 상설 전시·체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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