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 신분당선 연장선을 봉담~향남~기아차까지 연장 추진
남양호 준설과 남양만 매립으로 산업단지 조성 및 수출전용부두 건설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5-13 16:20:17
정명근 후보와 추미애 후보는 이날 오전 기아차 노동조합 화성지회(지회장 신현찬)와 간담회를 갖고 "현재 봉담읍 종점의 신분당선 연장선을 향남~조암 ~기아차화성공장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5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토록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약속했다.
정명근 후보와 추미애 후보는 공천 확정이후 이번까지 화성에서 3번째 공동 행보를 같이했다. 지난달 14일 용주사에서 함께 불교계 인사들과 지역발전과 민생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지난 11일에는 동탄역에서 '수도권 30분 출근 대전환'공약에도 동행 했다.
정명근 후보는 "남양호 준설토를 활용해 기아차 앞 남양만에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495만㎡)와 기아차 전용부두 조성 및 화성항 신설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은 지역발전 계획이 이뤄지면 전철 연장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강조했다.
정명근 후보는 또 서부지역에 산업단지가 많아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노동 비서관 신설이 필요하다는 노동조합측의 의견에 대해 "현재 기업지원정책관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 노동정책 비서관을 신설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현찬 지회장은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이 소진돼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기차에 대한 지원금 확대가 필요하다. 출퇴근에도 교통정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출퇴근 시간의 단축이 필요하다. 정년도 65세로 연장하고 노동시간을 40시간에서 36시간으로 단축해 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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