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인사동 성보갤러리 전시장에서는 ‘소고소곤 작은인형전’이 열려 시선을 끌었다.
창작인형 예술가 구기윤, 구연경, 김미희, 김복귀, 김연자, 김은숙, 서은영, 서혜주, 소현, 이일형, 이자영, 이재연, 정양희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자그마한 인형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다를 떠는 모습을 만들어 냈다. 크지않은 목소리로 소곤소곤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창작인형전은 전시후에 창작인형 판매사이트(www. pandoraDOLL.com)에서 다시 작품감상을 할 수 있으며 주문 판매가 가능하다.

전시는 19일 오후6시30분까지 열린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