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헨리 "동양인 위한 활동, 느낌 좋다"...할리우드 진출 소감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15 04:02:10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헨리의 인터뷰가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헨리는 천재 뮤지션 이미지를 가진 순수 예능인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헨리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수장으로 있는 할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미국 뉴스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할리우드에 동양인이 많이 없다. 동양인을 위해 뭔가 하고 있다는 그 느낌이 좋았다"고 했다.
너무 유명해지면 어쩌냐는 말에는 "그래도 한강에는 올 것"이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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