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남편 유은성과의 행복한 일상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16 01:00:00
13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식사는 언제나 옳다♡간만에 쉬는 날 남편과 정말 좋아하는 찜닭을 먹으러 갔었어요. 찜닭 한 접시에 누룽지 한 접시까지 뚝딱하고 너무 행복했다는 지난주의 이야기"라고 적었다.
이어 "사실 저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은 아니였어요~유은성씨를 만나고 연애때부터 전국 맛집을 찾아다니다보니 저도 이제 이왕이면 맛있는 한끼로 행복해지쟈~~ 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맛의 세계로 인도해주신 유은성님께 심심한 감사를~"이라 덧붙여 남편 유은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화와 유은성이 음식점에서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하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CCM 가수이자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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